고라이바시 깃초에 관하여

화조풍월의 모든 것이 요리와 통한다

‘깃초’ 창업자、 유키 데이이치(湯木 貞一) 옹
사진/야노 마사요시

싱그러운 봄、 신록을 맛본다

여름은 저녁、 화사한 연출

깊어가는 가을、 형형색색으로 꾸민다

고요한 겨울、 마음까지 따스한 음식을

고라이바시 깃초에 관하여

고베 소재 요리점의 장남으로 태어난 유키 데이이치(湯木 貞一)가 1930년、
오사카시 니시구 신마치에 「도미 오차즈케 가게 깃초」를 개점한 것이 깃초의 원점입니다.
1949년、고라이바시에 있던 미술상의 점포 겸 주택을 구입하여
다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본요리 요정으로 「고라이바시 깃초 본점」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술적인 일본요리와 정성을 다한 대접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온 고라이바시 깃초 본점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지나 점포를 전면적으로 새로 단장.
2019년 7월、예전의 풍취를 남기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신장 개업하였습니다.
깃초의 원점으로서、창업자 유키 데이이치의 정신을 계승하는
고라이바시 깃초 본점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마음껏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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